전통사찰
전통문화 > 전통사찰 게시글 상세 보기
영원사(靈源寺)
- 작성자 test 관리자
- 등록일 2021-10-08(Fri)
- 조회 2,514
원적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영원사(靈源寺)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 해호(海浩)선사가 창건했는데 초창 당시의 절은 지금의 절터보다약간 윗쪽에 있었다고 한다.
초창 때부터 일제시대까지는 영원암(靈源庵)이라 불렀으며 당시 수마노석(水瑪瑙石)으로 조성한 약사여래좌상을 봉안하였다.
수마노석은 석영(石英)의 하나로써 매우 아름다운 빛과 광택이 있으며 홍.흑.백의 세 종류가 있다.
이 돌은 일명 수만호(水曼胡)라고도 부르는데 공주 마곡사 법당 앞에는 수마노석으로 만든 수마노탑이 있다.
사적기에 의하면 그 후 400여년이 지난 1068년(고려 문종22)에 혜거국사(慧距國師)가 불타버린 영원암을 중창하였다고 한다. 그 때 심었다고 하는 은행나무가 지금도 살아 있다.
초창 때부터 일제시대까지는 영원암(靈源庵)이라 불렀으며 당시 수마노석(水瑪瑙石)으로 조성한 약사여래좌상을 봉안하였다.
수마노석은 석영(石英)의 하나로써 매우 아름다운 빛과 광택이 있으며 홍.흑.백의 세 종류가 있다.
이 돌은 일명 수만호(水曼胡)라고도 부르는데 공주 마곡사 법당 앞에는 수마노석으로 만든 수마노탑이 있다.
사적기에 의하면 그 후 400여년이 지난 1068년(고려 문종22)에 혜거국사(慧距國師)가 불타버린 영원암을 중창하였다고 한다. 그 때 심었다고 하는 은행나무가 지금도 살아 있다.
-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