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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나고 싶은 이천은 어디인가요?

도 지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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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산성(雪城山城)
  • 위치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신암로 194

상세정보

지정번호 : 경기도 지방기념물 제76호 재료 : 석축, 토축 혼합 규모(수량) : 둘레 약 1,300m, 높이 4 - 5m 시대 : 삼국시대(신라) 지정일 : 1984.10.25 설성산성(雪城山雪城)은 설성산 주봉 능선과 그 동쪽으로 아래편 골짜기 약 2~3만여 평을 에워싸고 있는 석성으로 그 북쪽 성벽에 인접하여 신흥사가 있는데, 중간에 작은 계곡을 포함하고 있는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설성면이 아닌 장호원읍 선읍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이천의 성지 중 가장 뚜렷한 성의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뻗은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20~30m씩 길게 성벽이 이어진 곳도 있다. 험준한 산세와 절벽 등을 이용하여 쌓은 외벽은 그 높이가 4~5m에 달하는 높은 곳도 있으며, 1.5~2m 높이의 내벽의 흔적도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 있어 성벽의 두께가 대략 5m 안팎에 폭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외벽 사이에는 잡석을 다져 넣어 아주 견고하게 성을 쌓은 흔적이 보이고 설성산 정상 바로 밑에 건물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와편(瓦片)과 토기편(土器片)이 출토되어 있다. 성문은 제일 낮은 지역인 동북면 골짜기 수구(水口)에 인접하여 설치했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현재 수구의 폭은 4m 가량이다. 우물로 추정되는 곳은 두 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현재 신흥사에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안에 오래된 석축의 흔적이 남아 있다. 다른 하나는 완전히 메어진 상태이나 석축의 일부와 함께 넓이 80cm가량의 배수구의 흔적이 완연하다. 「설성산성(雪城山城)」은 단국대학교 고적조사단에 의해 신라군의 성으로 밝혀진 것 외에는 정확한 축성시기나 목적 등이 지금까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설성(雪城)」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신흥사(神興寺)에 비치된 <전설기(傳說記)>에 그 유래가 나오는데 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설성(雪城)」은 신라 제17대 내물왕시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했다고 전하며, 성을 쌓을 때 성이 쌓여질 자리로만 띠를 두른듯 백설(白雪)이 내려있고 그 자취를 따라 성을 쌓았기 때문에 「설성(雪城)」이라고 이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내물왕때 쌓았다는 축성시기와 축성목적 등의 더 자세한 전거(典據)는 없으며, 특히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런 내륙지방에까지 성을 쌓았다는 이야기엔 설득력이 부족하다.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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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암 일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