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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일자 경인일보 19면, 2011년 6월 3일자 7면
 “검은 물 흐르는 이천 사동리 소하천’”
  대월면 “검은 물” 정체가 뭔가 주민들 민원제기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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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주요 내용

  ○ 지난 28일 사동리 성창아파트 앞 소하천 바닥의 모래가 성분을 알 수 없는  폐수와 부유물로 인해 검게 물들고 있고 악취로 풍기고 있다

  ○ 확인결과 하천의 약1km 가량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수로 검게 오염된 상  태, 검은색 부유물의 하천바닥과 연결된 하수의 최종 배출구는 인근에 위  치한 S육가공회사로 제기

  ○ 주민들은 하천 오염 원인을 이 업체의 육가공에 따른 폐수 때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음

□ 설명자료

 ○ 5월 30일 오후 경인일보담당기자와 통화후 31일 (주)선진SF 폐수처리장 확인후 최종방류구 확인결과 도로변옆 우수로 흄관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흄관코너일부분에는 검푸른 이끼와 모래가 퇴적되어 있었고, 중간맨홀박스에도 별다른 사항을 발견하지 못함

※ (주)선진SF는 폐수5종사업장으로 폐수처리장 관리를 인수환경에 위탁하고 있음
    
□ 향후대책
  ○ 5월31일 (주)선진SF 최종방류구에서 폐수를 채수하여 경기도보건환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였으며, 
   ○ 대월면 사동리 일대 폐수배출업소는 물론 개인 하수처리시설담당자와 연계하여 점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