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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상봉2리 마을공동규약 선포식 개최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는 마을 단위의 내부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담은 ‘마을공동규약’을 제정하고 지난 2022년 1월 15일 11시 마을주민들과 함께 선포식 행사를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

‘마을공동규약’은 조선시대 향약과 같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마을사람들 간 올바른 질서 유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서로 지키도록 협의해 정한 규칙이다. 상봉2리 이창열 이장은 “예로부터 당골 사람들은 효를 중시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서로 단합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꽃밭 가꾸기, 테라피교실, 어르신 치유음식 해드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특히 2022년 자립형공동체만들기 원년으로 삼아 공동체 활동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이 날 당골 마을의 초대를 받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설성면 상봉2리 당골 여러분들이 드디어 자립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 단추를 꿰었다면서 마을공동규약은 마을 자체적으로 만든 공동체의 약속이다. 이러한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며 자립해 나갈 때 당골 공동체는 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라면서 주민 스스로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당골 마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실질적 마을자치를 구현하고 공동체 정신의 회복을 통해 주민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여기저기를 뛰어 다니며 동분서주 하는 분이 있었다. 상봉2리 부녀회장인 김경옥씨였다. 김경옥씨는 이창열 이장과 함께 당골 마을을 이끄는 그야말로 동네 일꾼이다. 모든 행동에는 김경옥씨가 있다고 이창열 이장은 귀띔해 주었다. 부녀회장 김경옥씨는 “이번과 같은 행사는 처음이고 특히 사회를 보게 되어 많이 떨렸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앞으로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이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은 웃음으로 이야기했다.

당골 마을은 앞으로 자립마을공동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화합할 것이고 점점 더 단단해지면서 자립마을공동체의 면목을 갖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