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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농촌을 알려주는 마을

   

  삼한시대부터 쌀 문화가 발달하였으며 도리리의 명칭은 소도니봉(현재 존재)의 도니가 분리되어 여기에 울이 합성됨으로써 도니울이라 명명되었습니다.

   

  도니의 의미는 습지가 많은 넓은 평야지대를 의미하며 마을 가구수는 100여 가구에 3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장수마을로써 마을 주민 중 100세 이상 노인 분이 다수 계십니다.

  도리리는 특히 물 좋고 인심 좋기로 소문났으며, 토질이 매우 좋아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명품쌀로 유명한 임금님표 이천쌀 대표브랜드 생산지입니다.

   

  쌀, 도자기,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시 시내권역과 불과 12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마을에는 임금님표 명품쌀 단지인 시루메 단지가 있고, 마을 내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9홀 더반 골프장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리리는 예로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하여 삼한시대에 도리리 문화유적인 추수감사축제가 이어져 내려오고 잇으며, 전통적인 소도마을과 명품쌀 단지의 친환경, 무농약 이미지를 되살림은 물론 2007년 농림부의 녹색체험마을 지정과 함께 현대화의 상징인 정보화마을로 지정되어 2009년부터는 마을회관과 식당이 지어지고 꽃길과 아울러 다양한 체험장이 구축되어 있다. 

      

   

  
  

   

   
  

위치정보